일요일에 돌잔치 치룬 부산맘입니다.
후기가 너무 좋고 해서 주문했어요. 개인적으로는 글씨가 조금 작은듯해서 다른거로 할꺼 후회좀 했어요^^
수요일에 상품받고서 열었는데 가지런히 들어있는 스마일 티스푼에 와~ 하고 탄성이 나왔어요
포장케이스 안에 들어있는 예쁜 티스푼과 그 위에 덮여있는 뽕뽕이 세심하게 상품에 기스가 나지않게
신겨써주셨더라고요. 맘에 들었어요
그리고 이니셜 오타를 확인하려고 글씨를 봤는데... 다행이 오타는 없었구요 시안에서 봤던 글씨체와
내용 그대로 아주 잘 나왔더라고요
스마일 상품에 글씨넣는 부분인 좀 작더라고요 그래서인지 글씨는 좀 작게 인쇄가 되었네요
다른분 후기에도 인쇄글씨가 다르거에 비해서 좀 작게 나온다는거 알고 주문했지만.. 좀더 컸으면 좋겠다는
아쉬움이 드는건 어쩔수없네요..
하지만 돌잔치에서는 인기쟁이였어요. 이쁜거 잘 했다고 얘기 많이 들어서 기분은 좋았어요
심플한 다른 티스푼에 했으면 더 이니셜이 크게 잘 나왔을텐데...
안보이거나 못알아볼 정도는 절대 아니고요.. 오해마세요^^
그냥 좀더 큼직하게 새겼으면 좋겠다는 얘기예요
디자인이 깜찍하고 글씨도 깜찍^^ 합니다